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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거리두기 풀린 첫 어린이날 에버랜드, 눈치게임 대 실패.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맞은 첫 어린이날인 5일 국내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는 인파가 몰렸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내비게이션 앱 T맵의 실시간 인기 행선지 1위는 에버랜드였다. 2750대가 이동 중이었다.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도 에버랜드는 여전히 1위를 굳게 지켰다. 티맵 이용자뿐만 아니라 다른 내비게이션을 사용한 이들을 따져보면 에버랜드를 향한 이들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인파로 가득한 에버랜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가운데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은 .. 더보기
주차에 있는 차 속에 야생 곰이 실내등을 켜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미국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실내등이 켜져 확인을 하러 갔다가 조수석에 야생 곰이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3일(현지 시각) NBC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코디 질로티는 장모님 차량의 실내등이 켜진 것을 보고 확인에 나섰다. 실내등을 켠 것은 조수석에 있던 야생 곰이었다. 소셜미디어에 확산한 영상을 보면 곰은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 차량 밖의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다. 질로티는 “당시 흑곰은 밤에 파티를 마치고 돌아온 10대가 부모님에게 딱 걸린 듯한 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곰은 해당 차량으로 들어가기 전 질로티의 트럭을 먼저 뒤졌다고 한다. 질로티는 “곰이 내 트럭의 문을 열어보고선 음식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장모님.. 더보기
맥도널드 전 직원이 폭로한 음료에 설탕이 가득.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미국 브랜드의 음료 및 음식업계들이 국내에 많이 입주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유명 브랜드에서 근무를 했던 직원의 폭로로 스위트 티가 설탕 티임을 알게 되었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설탕 그 자체가 몸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맥도널드에서 일했던 직원이 ‘스위트 티(Sweet Tea)’ 메뉴를 절대 마시면 안 되는 음료로 꼽았다. 오렌지 페코와 홍차를 섞어 만든 이 음료는 한국 맥도널드에는 없는 메뉴다. 지난 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전직 맥도널드 매니저인 니콜 와이저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모든 직원이 고객에게 멀리하라고 권장한 한 가지 음료가 있다”라고 폭로했다. 맥도널드.. 더보기
얼마나 기다렸는가? 관광규제가 풀고 있는 나라는? 유럽이라는 나라들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할 수가 있는데, 특히 그리스와 같은 나라는 온 국토가 관광지기 때문에 아테네부터 터키 인접 부분까지 관광객들로 가득 찼었는데,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관광 수익이 제로에 가까웠는데, 이제는 코로나의 규제를 앞다퉈서 푸는 것을 보았을 때, 얼마나 시급 했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가 여름휴가 대목을 앞두고 코로나 관련 출입국 규제를 해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그리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코로나 관련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승객과 승무원들은 기내와 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외에 다른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 입출국을 위해 준비해야 했던 백신 접종 증명서나 코로나 완치 증명서, 코로나 음성 결과도 ..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큰 ‘블루 다이아’ 얼마일까?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서 732억 원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28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경매회사 소더비는 전날 홍콩 경매에서 15.10캐럿짜리 드 비어스 컬리넌 블루 다이아몬드가 4억 5092만 5000 홍콩달러(약 732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컬리넌 광산에서 발견된 것으로 그 크기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크다. 또 흠집 하나 없이 매끄러운 표면으로 미국보석학회(GIA)의 ‘팬시 비비드 블루(Fancy Vivid Blue)’ 등급을 받았다. 유색 다이아몬드 품질 등급이 상위 1%인 최상급 제품임을 뜻한다. 이번 경매에서는 참가자 4명이 .. 더보기
6년전 이집트 항공이 추락한 원인은 기장의 담뱃불.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하늘의 몇만 피트에서 피우는 담배는 어떠한 폭탄보다도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담배를 피우는 것 까지는 좋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이 사건을 통해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히게 만들었다. 그 당시에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6년 후인 2022년에 담뱃불 사건이라는 것이 판명됐다. 지난 2016년 5월 19일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우고 프랑스 파리를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로 가던 이집트항공 084편이 지중해 해상에 추락했다. 이 사고의 원인이 6년 만에 밝혀졌다. 그동안 추락 원인을 놓고 테러설, 화재설, 기내 휴대전화 폭발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나왔으나, 기장이 피운 담뱃불이 화재를 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더보기
230만 조회수를 기록한 경비행기 탈출은 유투버의 고의.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상이 도래한 것 같다. 미국의 유투버가 본인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서 고장도 나지 않은 경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탈출을 했다는 내용을 유투브에 업그레이드를 해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그것은 유투브의 고의적이라고 판명이 났다. 경제적인 면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제외하는 풍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미국 국가대표 선수 출신 유튜버가 조회수를 위해 자신이 몰던 경비행기를 고의 추락시켰다는 논란의 결말이 전해졌다. 당국 조사 끝에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고 해당 유튜버의 조종사 면허가 취소됐다. 25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스노보드 국가대표 출신 .. 더보기
심해의 대왕오징어가 일본 해안에 산 채로 발견.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예측하지 못한 일이나 새로운 것들이 발견이 되면, 우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수많은 상상과 결론을 내놓으며, 기쁨과 공포를 오가는 기사 건들 이 많습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발견된 대왕오징어도 심해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크게는 20m까지 자라난다는 괴물과 같은 오징어인데, 근해에서 잡혀서 설왕설래하는 것이 면밀하게 체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의 한 어촌에서 길이 약 3m의 대왕오징어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됐다. 25일 아사히 신문, 산케이 뉴스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일본 후쿠이현 오 하마시의 우쿠 해안에서 심해에 서식하는 대왕 오징어가 발견됐다. 발견된 대왕오징어 몸통 길이는 1.3m, 총길이는 3m에 달했고 무게는 .. 더보기
일본 홋카이도 관광선 침몰, 26명 중 실종자 7명 구조했으나 의식불명.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관광선은 여행을 할 때는 많은 경험을 할 수가 있고, 볼 수 있는 광경이 많기 때문에 좋은 체험이 될 수 있지만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많은 것이 단점이다. 그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을 했는데, 26명 중 7명을 구조했으나 모두가 의식불명이라고 한다. 본인은 물론 함께 하는 가족들도 있을 텐데, 정말 안타깝다. 모두가 구조가 되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일본 홋카이도 북동쪽 끝의 시레토코 반도 앞바다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탑승한 관광선이 침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당국은 “7명을 구조했다”라고 발표했지만, 이들은 모두 의식 불명 상태로 전해졌다. 24일 NHK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쯤 .. 더보기
토트넘, 천국에서 지옥으로 챔프의 확률이 34%로 떨어졌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열흘 전만 하더라도 지금 상태라면 챔프 확률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했던, 토트넘이 두 경기를 부진한 결과로 아스날에게 4위 자리를 빼앗기고 5위로 내려 앉았다. 앞으로의 일정은 계속 연승을 하고 마지막에 아스날과의 런던 더비의 경기에서 이겼을 때, 챔프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토트넘과 아스날의 희비가 2경기 연속 엇갈리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도 크게 바뀌었다. 각각 5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토트넘의 확률은 34%, 아스날은 66%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 미만까지 떨어져 챔스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브.. 더보기
중국에서 3세 아이를 질질 끌고가는 원숭이.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를 이뤄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각자의 영역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 영역을 침범을 했을 때, 영역을 지키기 위한 갈등과 싸움이 발생하게 되는데, 중국에서 원숭이가 3살 아이를 끌고 가는 사건이 발생을 했다. 산에 있어야할 원숭이가 주택가에 내려와 아이를 습격하는 사례가 터진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중심에서 봐야 할지, 다시금 생각을 하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중국에서 야생 원숭이 한 마리가 3살 아이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이 원숭이는 수차례 마을 노인들을 공격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 시각) 더미러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남서부 충칭 청커우현의 한 마을에서 야생 원숭이 한 마리가 여.. 더보기
비행기 안에서 한 방을 날린 타이슨.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깝죽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비행기 안에서 술 취한 승객이 타이슨이 탑승한 것을 알고 함께 사진 촬영한 것 까지는 좋은데, 술 주접을 부리다가 타이슨에게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타이슨의 비행도 있었지만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이와 같이 예의 없게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구타가 정당화되어서는 안 되지만 비행기에 탄 술 취한 승객처럼 상대방에게 깝죽거리면 안 되는 것이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5)이 비행기 뒷좌석 승객에게 ‘한 방’을 날렸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 시각) 타이슨이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로 가는 여객기에 탑승한 뒤 여객기가 이륙하기 전 승객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타이슨은 자신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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